합리적생활

유튜브 시청처음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만드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당연히 구독자 수 많은 채널들을 두루두루 확인해 봅니다.독특한 채널들도 많지만조회수만 노리고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시선을 끄는 채널들이 아주 많습니다. "난 저렇게 안해야지.." 한 시간, 두 시간 검색을 이어갑니다.아.. 이렇게 만들어야 선택을 받는구나. 현실을 생각해봅니다."내가 저런 영상을 만들 능력이 되나?" 다시 검색합니다."유튜브 쇼츠 만드는 방법" - 스마트폰으로 쇼츠 만드는 방법- 하루 10분 투자로 쇼츠 제작해서 월 100만원 버는 방법- 따라만 하세요. 어느새 두번째 월급이? 그 중 "10분만에 뚝딱 쇼츠 제작 방법, 복사 +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를선택해서 시청.약 15분 길이의 영상인데메모할 준비하고 시청합..

사실, 누구든 직장생활하며 혹은 집에서 살림하면서앞으로 벌어질 미래가 걱정되지 않는 사람을 없을겁니다. 저도 읽으시는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일단 돈되면 뭐든 해보자 하고 덤비고 있습니다. 블로그글쓰기유튜브 쇼츠 만들기롱폼 만들기등등 일단은 직장에 다니니까 퇴근 후를 활용한다는 생각으로위에 얘기한 것들을 도전해보고 있죠. 근데 저 3가지 모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의욕이 앞서서 먼저 진출한 늑대같은 일부 사람들의 먹잇감이 됩니다. 모두들 "성공할 수 있는 전략", "너도 될수있다 100만", "하루10분투자 월급번다'등으로 초보자들을 낚습니다.이해합니다. 이 바닥이 원래 그렇잖아요?그런데 그래도 그래서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습니다.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하다 안되면 돌아와야죠. 앞으로 잔잔히 도전기를 작성해보..

"차에 워셔액이 없다고 알람이 켜졌어."여름에 비 많이 올 때 자주써서 그런지 와이프가 모는 차에 워셔액이 다 떨어졌나 보다.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받은 뒤 며칠있다 가족들이 외식하러 나가는 길에워셔액을 가지고 차로 가서 본네트를 열었다.워셔액 투입구를 찾아 워셔액 병 뚜껑을 따고 조금 부었는데 금방 가득 차올랐다. "어? 워셔액이 가득 찼는데?"와이프에게 물어보니"어제 리콜서비스 받으러 서비스센터 갔는데 그 때 채워줬나 보네."라고 답한다."아~ 그럼 남은건.. 내차에 넣어야지" 하고근처에 새워둔 내차 트렁크에 남은 워셔액을 실어 두었다.그리고 외식하러 출발. 뒷자리에 않은 8살 아들이 외친다."아빠~~! 왠지 차가 엄청 부드럽고 빨라 진거 같아""엥 워셔액을 넣어서 그런가.ㅋㅋㅋ""하하하하...!!"온가..